사람마다 추운겨울을 생각하면 떠오르는 여러 이미지가 있겠지만요새의 나의 경우는 설국, 물의교회 그리고 설국열차가 떠오름설국도 물의교회도 일본꺼임.설국은 겨울이되면 읽기 좋은 소설이고 물의교회는 설경을 좋아한다면 한번 가볼만함 ㅤ잡설은 뒤로하고 본론이자 이번글의 주제인 설국열차인데개인적으로 참 재밌는 영화라고 생각함.설국열차는 다층적 해석이 가능한 영화중 하나임.이와 비슷한 영화로는 메트릭스가 있음.영화를 본 대부분의 사람들이 설국열차는 머릿칸과 꼬릿칸 즉 부자와 빈자로 나누어 영화를 바라봄.이런 다측정 해석이 가능한 영화자체가 감독의 역량을 많이 요하다보니 그 편수자체도 그렇게 많지 않지만설국열차엔 2개도 힘든데 무려 숨겨진 새번째 차원이 있음.그것은 바로 인류문명을 이끌어가는 이들의 세계관에관해서인데...